AptToSell RESEARCH · 2026.10.20
높은 청약 경쟁률 이후 1차 무순위 공급
공식자료를 연결한 주택형별 관측 연구
주택형
1차 무순위 공급
사업
청약 경쟁률이 10대 1을 넘었던 아파트에서 무순위 청약이 다시 진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청약 당시 신청자가 많았다는 사실과 이후 공급 물량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모순처럼 보인다. 하지만 최초 경쟁률이 높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주택형의 계약이 완료됐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AptToSell은 최초 해당지역 1순위 경쟁률 10대 1 이상 주택형 25개에서 이후 1차 무순위 공급 366세대가 확인된 사례를 분석했다. 이는 공고상 공급 물량이지 계약 취소나 미계약 세대수 자체를 뜻하지 않는다.
1. 연구 핵심 결과: 25개 주택형, 366세대
2026년 아파트 모집공고 관련 AptToSell 기초 분석(196개 사업)을 토대로 주택형별 후보 28개를 검토하고, 최초 해당지역 1순위 경쟁률 10대 1 미만 3개 주택형을 제외했다. 최종 분석 대상은 14개 사업의 25개 주택형이다.
| 분석 항목 | 결과 |
|---|---|
| 기초 분석 대상 사업 | 196개 |
| 검토 후보 주택형 | 28개 |
| 경쟁률 10대 1 이상 주택형 | 25개 |
| 포함 사업 | 14개 |
| 1차 무순위 공급 물량 | 366세대 |
| 1차 무순위 PDF 원문 직접 대조 | 146세대 |
| 공식 API 원본 JSON 검증 | 220세대 |
25개 주택형에서 관측된 366세대는 전체 고경쟁률 아파트의 무순위 발생률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미 1차 무순위 공급이 확인된 사례를 선정해 분석했기 때문이다.
2. 경쟁률 50대 1을 넘었는데도 무순위 공급이 있었다
최초 해당지역 1순위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에서도 별도 1차 무순위 공고의 공급 물량이 확인됐다.
| 아파트·주택형 | 최초 해당지역 1순위 경쟁률 | 1차 무순위 공급 |
|---|---|---|
| 써밋 더힐 84A | 60.25:1 | 3세대 |
| 더샵 송도그란테르 G5-11 84J | 50.88:1 | 13세대 |
| 라클라체자이드파인 59B | 42.40:1 | 1세대 |
| 천안 아이파크 시티 6단지 84C | 40.75:1 | 17세대 |
|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BL 84B | 32.56:1 | 11세대 |
|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 84A | 27.23:1 | 55세대 |
더샵 송도그란테르 G5-11의 84J 주택형은 50.88대 1 이후 13세대가, 써밋 더힐 84A는 60.25대 1 이후 3세대가 1차 무순위 공고에 포함됐다. 그렇다고 두 사업에서 계약 포기가 많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실제 계약 상황과 물량 발생 사유는 별도 자료가 필요하다.
3. 사업별 공급 물량은 상당히 달랐다
366세대 가운데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BL의 연구대상 2개 주택형은 126세대로 전체의 약 34.4%를 차지했다.
| 사업 | 선정 주택형의 1차 무순위 공급 |
|---|---|
|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BL | 126세대 |
|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 | 58세대 |
| 더샵 송도그란테르 G5-11 | 38세대 |
| 충정로역자이르네 | 35세대 |
| 래미안 엘라비네 | 34세대 |
| 더샵 송도그란테르 G5-3 | 22세대 |
| 더샵 트리센트 | 21세대 |
반대로 라클라체자이드파인과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각각 2세대, 드파인 아르티아는 1세대다. 경쟁률이 높은 주택형끼리 비교해도 이후 공급 규모는 균일하지 않았다. 이 표는 각 단지의 무순위 전체 물량이 아니라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고경쟁률 주택형의 합계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4. 청약 경쟁률이 높아도 무순위 공급이 나오는 이유
청약 경쟁률은 최초 모집 당시 공급 물량에 대한 신청 수요를 나타낸다. 반면 1차 무순위 공고는 그 이후 별도 시점에 공급하는 물량을 보여준다. 따라서 두 수치는 관측 시점과 측정 대상이 다르다.
최초 모집 때 신청이 많았더라도 계약 또는 공급 절차에서 별도 공급 물량이 확인될 수 있다. 그러나 개별 공고에 기재된 공급 사유를 확인하지 않고 모든 물량을 당첨자 계약 포기로 해석할 수는 없다. 이번 연구는 개별 가구의 계약 이력을 추적하지 않았다.
5. 공식 API와 모집공고 PDF는 어떻게 검증했나?
최초 청약 경쟁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식 API에서 최초 모집공고와 해당지역 1순위 결과를 주택형별로 연결했다. 전체지역 합산 경쟁률과 해당지역 1순위 경쟁률을 혼동하지 않도록 구분했다.
1차 무순위 공급 물량
별도 공고번호와 주택형 코드를 연결해 공급 세대수를 대조했다. 5개 사업의 9개 주택형, 146세대는 1차 무순위 PDF 원문 공급표에서 직접 확인했다. 추가 9개 사업의 16개 주택형, 220세대는 공식 API 응답 JSON 18개의 SHA-256을 독립 재계산하고 공급 수량 필드 SUPLY_HSHLDCO와 연구대장 수치를 대조했다.
JSON 18개의 해시와 주택형 16개의 공급 수량은 기존 기록과 일치했다. 단, 이 9개 사업의 PDF 원문 직접 대조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며, 해당 검증은 공식 API 응답 원본의 재확인이지 서버를 새로 조회한 결과는 아니다.
6. 이번 연구가 뜻하는 것과 뜻하지 않는 것
높은 최초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에서도 이후 1차 무순위 공급이 관측될 수 있다. 다만 이 결과만으로 다음을 주장할 수는 없다.
- 전국 경쟁률 10대 1 이상 아파트의 무순위 발생 확률
- 366세대 전부가 계약 포기 또는 미계약으로 발생했다는 주장
- 청약 경쟁률이 무순위 공급을 직접 유발했다는 인과관계
- 선정 사례를 전국 전체 단지에 그대로 일반화한 결론
또한 2차 무순위와 임의공급 물량은 합산하지 않았다.
7. 청약 수요를 분석할 때 함께 확인할 항목
단지 전체 경쟁률만으로 실제 계약 현황을 추정하지 말고 최초 해당지역 1순위 경쟁률, 주택형별 수요 집중도, 1차 무순위 공고상 공급량, 공고 유형과 공급 사유를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이번 관측자료는 서로 다른 시점의 수요·공급 지표를 한 숫자로 묶어 해석하면 왜곡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주 묻는 질문(FAQ)
청약 경쟁률 10대 1 이상이면 계약이 모두 끝났다는 뜻인가요?
아니다. 청약 경쟁률은 최초 신청 수요를 나타내며 실제 계약 완료율을 직접 측정하지 않는다.
366세대가 전부 미계약 물량인가요?
그렇게 해석할 수 없다. 366세대는 선정된 주택형의 1차 무순위 공고상 공급 물량이다. 계약 취소·미계약 원인별 물량을 추적한 값이 아니다.
공식자료 검증이 모두 완료됐나요?
PDF 공급표 직접 확인은 146세대, 공식 API 원본 JSON·해시·공급량 재검증은 220세대다. 후자의 9개 공고 PDF 원문은 직접 검증하지 않았다.
연구자료와 공식 출처
연구 주체: AptToSell | 자료 기준일: 2026년 10월 20일 | 분석 단위: 아파트 주택형
- AptToSell 통합 검증대장 v5 (선정·제외 주택형)
- 공식 API JSON 18개 독립 검증 보고서
- 1차 무순위 PDF 검증 현황
- 관련 연구: 196개 사업 최초 경쟁률과 후속공급 관측 분석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존 사업 단위 관측률 연구와 이번 주택형 단위 연구의 표본 및 통계는 구별해야 한다. 연구 데이터셋 DOI: 10.5281/zenodo.23493356 (Zenodo Version 1.0). 모든 버전 DOI: 10.5281/zenodo.2349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