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경쟁률 높아도 무순위 나올까? 196개 단지 후속공급 분석

2026년 아파트 196개 단지의 청약 경쟁률별 무순위 후속공급 및 수도권 비수도권 비교 분석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왔던 아파트에서도 나중에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초 청약 경쟁률과 이후 후속공급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AptToSell이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온 아파트 196개 사업을 분석한 결과, 60일 이상 관측할 수 있었던 161개 사업 중 83개 사업에서 60일 이내 후속공급 공고가 확인됐습니다. 단순 관측 비율은 51.55%입니다. 특히 1순위 경쟁률 … 더 읽기

아파트 주택형별 분양가와 청약수요 관계, 140개 단지 898개 타입 분석

주택형별 분양가와 청약수요 관계

주택형별 분양가가 다르면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청약수요가 달라질까요? 면적이 비슷한 주택형을 선택할 때 분양가격이 저렴한 타입에 청약자가 더 많이 몰리는지 공식 청약자료로 확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낮으면 경쟁력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 청약 자료를 비교하면 반드시 그렇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AptToSell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식 API를 통해 2026년 아파트 140개 단지, 898개 주택형을 검증한 결과, … 더 읽기

서울 무순위 청약 왜 나왔나, 7개 단지 153가구 발생 원인 분석

서울 고경쟁 청약 7개 단지 무순위 153가구 분석 서울 주요 아파트 청약에서 수십 대 1 경쟁률로 1순위가 마감됐는데도 이후 무순위 물량이 다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ptToSell이 2026년 서울 신규분양 가운데 최초 1순위 경쟁률이 높았고 이후 첫 무순위 공급이 확인된 주요 7개 단지를 다시 연결해 분석했습니다. 7개 단지의 최초 일반분양 물량은 총 2,747가구, 첫 무순위로 다시 나온 물량은 153가구였습니다. 단지당 첫 무순위 물량은 평균 21.9가구, 중앙값은 15가구였습니다. 최초 일반분양 전체 물량 대비 첫 무순위 물량은 가중 기준 5.57%였습니다. 그러나 단지별로는 0.5% 수준부터 20%를 넘는 사례까지 차이가 컸습니다. 중요한 점은 무순위가 나온 이유가 모두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계약포기, 당첨자 부적격, 정당계약·예비입주자 절차 후 남은 잔여물량이 섞여 있었고, 불법행위에 따른 계약취소주택 재공급은 일반적인 미계약 무순위와 별도로 봐야 했습니다. 서울 고경쟁 7개 단지에서 첫 무순위 153가구 단지 최초 1순위 평균 경쟁률 최초 일반분양 첫 무순위 무순위 비율 첫 무순위 경쟁률 래미안 엘라비네 25.56대1 272가구 56가구 20.59% 21.6대1 라클라체자이드파인 26.91대1 369가구 2가구 0.54% 1,234.5대1 아크로 리버스카이 19.92대1 285가구 3가구 1.05% 100대1 써밋 더힐 32.51대1 432가구 3가구 0.69% 726.33대1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10.72대1 1,032가구 39가구 3.78% 약 42.2대1 드파인 아르티아 18.83대1 171가구 15가구 8.77% 43.73대1 충정로역자이르네 44.52대1 186가구 35가구 18.82% 11.97대1 7개 단지의 최초 1순위 평균 경쟁률 단순평균은 약 25.6대1입니다. 청약 단계만 보면 모두 수요가 충분해 보이는 단지입니다. 하지만 첫 무순위 물량은 단지별로 2가구부터 56가구까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1순위 경쟁률이 높으면 실제 계약도 대부분 완료된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계약포기 56가구가 확인됐습니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최초 일반분양 272가구 가운데 56가구가 첫 무순위로 나왔습니다. 비율로는 20.59%입니다. 이 사례는 발생 원인이 비교적 명확합니다. 공개된 자료에서 56가구가 계약포기 물량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무순위 물량은 84㎡와 115㎡에 집중됐습니다. 시장에서는 높은 분양가와 대출규제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을 주요 배경 가운데 하나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개별 당첨자가 정확히 어떤 이유로 계약을 포기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계약포기를 대출 문제 하나로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부적격 등 잔여가 확인됐습니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최초 일반분양 1,032가구 가운데 첫 무순위로 39가구가 나왔습니다. 최초 일반분양 대비 약 3.78%입니다. 공개자료에서는 이 물량을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물량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39㎡A 21가구, 84㎡A 8가구, 84㎡C 6가구, 101㎡ 4가구였습니다. 여기서 단지 평균 경쟁률만 보면 놓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최초 청약에서 일부 소형 타입은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84㎡ 주요 타입과 101㎡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즉 일부 인기 타입의 높은 경쟁률이 단지 전체 수요의 강도를 그대로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부적격 등으로 3가구가 남았습니다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최초 일반분양 285가구 가운데 첫 무순위로 3가구가 나왔습니다. 최초 분양물량 대비 약 1.05%입니다. 이 물량은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친 뒤 부적격 등의 사유로 발생한 잔여분으로 확인됩니다. 따라서 이 사례를 청약 흥행 실패나 대규모 계약포기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계약이 마무리된 뒤 자격검증 과정 등에서 극소수 물량이 다시 나온 사례에 가깝습니다. 써밋 더힐과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극소수 잔여 사례에 가깝습니다 써밋 더힐은 최초 일반분양 432가구 가운데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계약을 거친 뒤 3가구가 남았습니다. 비율은 0.69%입니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도 최초 일반분양 369가구 가운데 2가구만 첫 무순위로 나왔습니다. 비율은 0.54%입니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첫 무순위는 2가구에 신청이 집중되면서 평균 경쟁률이 1,000대1을 넘었습니다. 이런 사례는 고경쟁 단지에서 계약이 대거 깨졌다고 보기보다 대부분 계약된 뒤 극소수 잔여물량이 다시 공급된 경우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충정로역자이르네는 최초 44대1 이후 35가구가 다시 나왔습니다 충정로역자이르네는 최초 1순위에서 평균 44.52대1을 기록했지만, 최초 일반분양 186가구 가운데 35가구가 첫 무순위로 다시 나왔습니다. 비율로는 18.82%입니다. 공개자료상 이 물량은 불법행위에 따른 계약취소주택이 아니라 최초 청약, 정당계약, 예비입주자 선정까지 거친 뒤 남은 미계약 물량입니다. 무순위에서도 35가구에 419명이 신청해 평균 11.97대1을 기록했습니다. 최초 청약 경쟁률보다 크게 낮아졌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무순위에서 오히려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최초 일반분양 171가구 가운데 15가구가 첫 무순위로 나왔습니다. 비율은 약 8.77%입니다. 첫 무순위는 84㎡A 1가구, 84㎡B 9가구, 109㎡A 5가구였습니다. 15가구에 656건이 접수돼 평균 43.73대1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공개자료만으로는 이 15가구가 부적격인지 계약포기인지 정확한 구성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 자료에서는 임의로 계약포기로 분류하지 않고 세부 원인 미공개 잔여로 처리했습니다. 무순위가 나오는 이유는 최소 네 가지로 나눠야 합니다 계약포기: 당첨 후 실제 계약 단계에서 계약하지 않는 경우 당첨자 부적격: 청약 자격, 세대구성, 재당첨 제한 등 검증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는 경우 정당계약·예비입주자 계약 후 잔여: 본당첨자와 예비입주자 계약을 거쳤음에도 남은 물량 불법행위 등에 따른 계약취소주택 재공급: 일반 미계약 무순위와 원인이 다른 별도 범주 따라서 무순위 물량이 20가구나 30가구 나왔다는 숫자만으로 실제 계약수요가 약했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별도 비교사례입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최초 청약에서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다시 공급된 일부 물량은 일반적인 미계약 잔여가 아니라 계약취소주택 재공급으로 분류되는 사례입니다. 이런 물량을 단순히 “높은 경쟁률인데 계약을 포기해서 무순위가 나왔다”라고 설명하면 실제 원인과 달라집니다. 청약 당시 실제 계약수요와 사후 행정처분에 따른 계약취소는 반드시 분리해야 합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이 계약수요를 그대로 의미하지 않는 이유 청약 신청과 실제 계약은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청약 당시에는 계약금을 납부하지 않지만, 당첨 이후에는 자격검증, 계약금 납부, 자금조달, 대출규제, 분양가와 주변 시세 재검토가 이어집니다. 또 타입별 수요 편차도 큽니다. 특정 인기 타입에 신청자가 몰리면 단지 평균 경쟁률은 높아질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거나 가격부담이 큰 타입에서는 실제 계약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세차익이나 프리미엄을 기대해 일단 청약하는 수요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약홈 데이터에는 개인의 신청 동기가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확인된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향후에는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 실제 분양권 프리미엄, 전매제한, 계약금과 입주 전 필요자금 등을 연결해 이런 가설을 별도로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균 21.9가구라는 숫자만 보면 안 됩니다 이번 7개 단지의 첫 무순위 물량은 평균 21.9가구였고 중앙값은 15가구였습니다. 하지만 최초 분양물량 대비 비율을 보면 래미안 엘라비네는 20.59%, 충정로역자이르네는 18.82%였던 반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0.54%, 써밋 더힐은 0.69%에 불과했습니다. 같은 고경쟁 후 무순위 사례라고 해도 실제 시장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번 분석에서 확인된 핵심 서울 고경쟁 7개 단지의 첫 무순위 물량은 총 153가구였습니다. 단지당 평균은 21.9가구, 중앙값은 15가구였습니다. 최초 일반분양 2,747가구 대비 첫 무순위 물량은 가중 기준 5.57%였습니다. 단지별 첫 무순위 비율은 0.54%에서 20.59%까지 크게 달랐습니다. 무순위 발생 원인은 계약포기, 부적격, 예비입주자 계약 후 잔여 등으로 달랐습니다. 불법행위 계약취소주택 재공급은 일반 미계약 무순위와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따라서 최초 청약 경쟁률 하나만으로 실제 계약수요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원자료와 검증 기준 이번 자료는 AptToSell의 청약홈 기반 최초 경쟁률 데이터와 각 무순위 공고, 사업주체 자료 및 공개된 보도자료를 교차검증해 작성했습니다. 서울 고경쟁 청약·무순위 사례 데이터 GitHub 7개 단지 원자료 CSV 분석 방법론 데이터사전 184개 고경쟁 주택형 재등장 분석 자료는 CC BY 4.0 조건으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 이번 7개 단지는 서울 전체 신규분양을 대표하는 확률표본이 아니라, 높은 최초 청약 경쟁률과 이후 무순위 공급이 함께 확인된 주요 사례표본입니다. 무순위 공급가구 수를 미분양률 또는 계약포기율과 동일하게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약 경쟁률이 30대1이면 계약도 거의 다 되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30대1을 넘긴 단지에서도 무순위가 발생했고, 발생 원인도 단순 계약포기뿐 아니라 부적격과 예비입주자 절차 후 잔여 등이 포함됐습니다. 무순위 물량은 전부 계약포기 물량인가요? 아닙니다. 계약포기, 당첨자 부적격, 예비입주자 계약 후 잔여 등 여러 경로가 있습니다. 불법행위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의 재공급은 일반 미계약 무순위와도 별도입니다. 경쟁률이 높았는데 왜 무순위 경쟁률은 더 높아지기도 하나요? 첫 무순위는 공급가구가 1가구나 2가구처럼 매우 적은 경우가 많아 신청자가 몰리면 경쟁률이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 청약 경쟁률과 무순위 경쟁률을 비교할 때는 공급가구 수 차이를 반드시 함께 봐야 합니다.

서울 고경쟁 청약 아파트에서 수십 대 1 경쟁률로 1순위가 마감됐는데도 왜 이후 무순위 물량이 다시 나올까요. AptToSell이 2026년 서울 신규분양 가운데 최초 1순위 경쟁률이 높았고 이후 첫 무순위 공급이 확인된 주요 7개 단지를 연결해 분석했습니다. 7개 단지의 최초 일반분양 물량은 총 2,747가구, 첫 무순위로 다시 나온 물량은 153가구였습니다. 단지당 첫 무순위 물량은 평균 21.9가구, 중앙값은 … 더 읽기